파타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파타야 첫 날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태국 여행은 최악 중 최악이었다.ㅠ0ㅠ 참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실로 오랜만의 가족여행이;;쩝... 사진도 방콕에선 찍다가 말아버렸고;;; 그래도 어쨌거나 무사히 다녀온 것에 만족; 전날 간단하게 짐을 챙기고 ! (하도 짐을 자주 싸대서; 이제 짐싸는건 일도 아닌;;;) 아침 9시 비행기여서 공항엔 7시경에 도착했다. 실로 비몽사몽한 상태로 탑승;; 이른시간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은 여행객들로 북적북적 진에어는 처음 타봤는데, 저가항공치고는 평판이 괜찮았던 것 같다. 태국까지는 5시간 반 소요예정. 일본만 뻔질나게 들낙거렸던 나로서는 사이판 이후 간만의 장거리 비행; 뉴질랜드 여행때 14시간 장거리 비행 질린 후로 난 장거리 비행을 매우 싫어한다;;; 근데 열흘 뒤에 케언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