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의 화려함. 이어서 :-) 사실 이 날은 몹시 맛없는 저녁을 먹고 시묽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무지 긴 시간을 버스로 이동을 했고 보이는건 온통 사막뿐인 심심한 길을 지나쳐와서 그랬는지 컨디션이 그닥 좋지는 않았던 것도 같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가방이 뒤바뀐 일련의 사건(?) 이 있던 장소이기도 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 호텔 밥은 어찌나 맛이없었는지 원. 시골 구석에 있는 곳이라 그러려니 하긴했지만서도. 옛날에 광산촌이었던 곳이란다.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 곳이지만 그 흔적들이 곳곳에 보였다. 중간중간 위치한 집들은 기념품들을 파는 샵이었다. 이 날 다른거보다 날씨가 너무 덥고 태양이 뜨거워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빨리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다 =_= 웬지 사진만 봐도 더운 느낌;; 꽤나 분포도가 넓어서 이 곳도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