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잡한 포토벨로마켓(노팅힐)을 지나 켄싱턴 가든에서 힐링을 - 포토벨로 마켓으로 가기 위해 다시 언더그라운드 그린파크 역을 찾았다. 본드스트리트 역에 하차해서 센트럴라인으로 갈아 타고 노팅힐 게이트역으로 - 노팅힐 게이트 역에서 나와 포토벨로 마켓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않다. 토요일 오전 노팅힐 게이트 역을 찾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곳을 향하고 있을 테니까 - 마치 베네치아 부라노섬을 연상시키듯 색색깔의 건물들이 즐비한 이 곳이 포토벨로마켓으로 들어서는 길이다. 이 길을 시작으로 끝이 안보이는 길고 긴 마켓들이 늘어서 있다. 장식품, 기념품, 의류, 신발, 서점, 음반, 먹거리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사실 노팅힐이라는 동네가 영화로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거 보면 - 미디어의 힘이란 ... 유럽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