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 나도 날 잘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날 더 잘알겠어...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지, 너무 힘들게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_ 지금의 나에게 히로시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해서_ 진심은 그게 아닌데 ,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자꾸 엇나가버리는 나의 행동들.. 출국 날까지 앞으로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둘이서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거니까 보다 더 소중하게.. 보다 더 알차게.. 보다 더 사랑하면서 보내고 싶은데. 그래야하는데..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내가.. 지금 나의 상태가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다 잘 될거라고, 잘 될 것을, 잘 되어야만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