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Ginza 오랜만의 긴자(銀座) 높은 빌딩들숲으로 즐비한 명품점들 사이를 걸으며 뭔가 쉴새없이 번쩍거리는 네온사인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예전부터 나에게 긴자는, 아, 여기 도쿄구나. 일본이라는 나라구나. 이런 느낌을 주는 거리. 오랜만에 그런 긴자를 느꼈다. 만나자마자 花畑牧場에서 나마캬라멜 먹기 :D 홋카이도산 바닐라아이스에 뜨거운 나마캬라멜을 뿌려주는 곳- 흑...이건 뭐... 아 뭐 정말 너무 맛있어....(*∀*)笑 티비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고...긴자뿐아니라,다른지점도 있다. 각종 나마캬라멜 구입도 가능. 저녁은 지인이 일했던 와인 다이닝에서 - 듬뿍 서비스를 받아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 모찌모찌했던 치즈튀김이랑 즈와이가니 고롯케...글고 새로 출시 예정이라며 서비스받은 디저트 와인 굿굿굿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