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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란

나도 여자지만,
정말 여자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란;
항상 입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얘기 같은거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다는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정말 여자가 무섭단 생각이 드는게.
앞에서 웃고, 뒤에서 험담하고 그러는게
여자들 사이에서는 유난히 파다하다는거.
아,, 무슨 그렇다고 지금 누가 내 험담을 했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옆에서 그런 걸 하도 보다보니깐, 정말 나도 그런 일 당하고 있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드네.

최근에  -
나쁜애는 아니지만 깊게 사겨서 좋을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사람이 있어서.
그냥 마음이 참 씁쓸.. 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