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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가볍게 -

자, 그럼 또다시 이어서.

화려한 요코하마에서의 밤이 지나고 ,


웬 집앞 쓰레기 분리수거통에 붙어있던 사마귀를 발견하면서 ;;;
시부야로 향하는 길.


모모와 이찌고 빙수를 해치우고 -
으슬으슬해진 몸을 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디즈니숍에서 소녀로 돌아간 마냥 좋아하시는 이 분

좀 피곤해진 몸을 이끌로 이자까야에서 수다를 떨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이 날은 좀 가벼웠지.
다음 날을 위한 충전(?!)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