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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변함없다.

대부분 우울한 상태에서만 글을 남기던 다이어리 카테고리 안에서

지금 이렇게 끄적이고 있는 나는 변함없이 울적하다.

언제고 항상 이런 기분으로밖에 나 자신한테 할 말이 없는 걸까?

 

나는 여전히 몸도 마음도 갇혀있는 기분이고,

탈출구를 찾아 헤매이는 중이다.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