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다.
비행기 보딩에 늦어서 이름이 불려지고 나서야 겨우 탑승...-_-;;
시작부터 불안불안했지만, 어찌저찌 시티에 도착하고...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나 탓에 짐만 맡겨두고 점심은 멕시코 음식으로 했다.
무료 트램을 타고 시티를 쭉 돌아보고 한참을 걷고...
성당과 시티 스퀘어 등을 보고 강가도 좀 걷고...체크인을 했다.
저녁은 이태리 식당이 많다는 거리로 가서 삐끼(?) 아저씨에 이끌려
어찌저찌 파스타를 먹었는데 대략.........ㅠㅠ
백팩커는 full이고... 이층에서 자야되서 완전 불편 돋는다;;
어쨌거나 내일 하루도 무사히 보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