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동안 짱나게 또 여기서 마치아와세냐고 달라붙는 새끼가 있었다 ㅠㅠ
니가 그건 왜궁금해 이놈아 ㅠㅠ 참견말고 너 갈길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흑. 초 싫어..ㅠㅠ 진짜 말 좀 걸지 말라고요 -
힝.
여튼.. 그 하와이안 레스토랑 가고 싶었는데 뭥미.
하필 왜 흡연석밖에 안남아가지고.
에씨 -
봉쿠라는 여전하구나. 몹쓸 봉쿠라.
다담주에 스즈키상이랑 셋이 다시 뭉치기로 했다.
아사노상은 결국... 끝내 동참 못하시는건가.
흙.
도쿄는 하루종일 비왔음.
....이라지만 뭐 며칠째야 벌써ㅠㅠ
근데 이 눈이 폭설로 돌변해서
집에 올때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비가 눈이 되서 바뀌면서... 그 눅눅함과 축축함과 지저분함과;
아무튼 떡처럼 된 눈을 밟는 기분은 정말이지 로맨틱하지 않다구 -_-
낼 또 이케부쿠로로 소환되어야한다.
아 귀찮아 ㅠㅠ
눈들 어쩔거야 저거...
내일 또 비온다고 한거 같은데 아악~~~
미쳐.
왜 3월에 이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