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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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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언니랑 되게오랜만에 신촌에서 :)

다른데 관심을 돌리고 싶지만..
온통 머릿속이 까맣다. 바보같아 정말.
나 왜이래??
몇 달 전 내가 쓴 일기를 다시 확인해도 - 나 어디에도 그런 마음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내가 너무 미워.
속상하고 - 속상하고 - 속상해...
오늘 즐거웠는데 몸은 그 곳에 있고 정작 생각은 다른 곳에 가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