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2007. 9. 16. 03:33



오늘 하루도 즐거웠다 -
근데 다리가 너무 아프네;; 나 오늘 엄청 왔다리갔다리 했더니만..
낮에 교보갔다가 시청센터 들렀다가..한시간 일찍 나와서 히로시 만나러 다시 종로가고 -
만나서 민토갔다가 고기먹구 - 또 청계천갔다가;; 다시 또 교보갔다가;; 다시 시청;;;;
완전 같은 길을 몇 번 왔다리 갔다리 한거니 -,-;

오늘..웬지 마음이 든든했어. 고마와 - 그렇게 말해줘서.
나 정말 가면 이거저거 도와달라고 많이 떼써야지. 큭 -
안그래도 추석 때 그럴 거 같았는데 잘됐다 . 후후...
올해도 한강 가는구납. 꺄아 좋아좋아 하나비 >_<
다다담주에 또 일본 들어가면 보고 싶을거야 ...
물론 일주일만에 오겠다고 했지만 ㅋㅋ
진짜 12월달에 먼저 가서 나 기다려줘야해, 알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