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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Jenny♬
2012. 3. 19. 22:22
이태리의 토리노에 있는 무명 용사의 비문 중에서
나는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자
신께 모든 것을 원했다.
그런데 신은 모든 것을 즐기게 하시려고
내게 인생을 주셨다.
내가 신에게 원했던 것은
무엇 하나 들어주시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당신의 뜻대로 라고 희망했던 것은
모두 다 들어주셨다.
* 꽁디의 야심찬 추천곡은 <김사랑의 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