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0. 29. 03:57
투정이라 그래도 좋고
그래, 뭐라고 비난해도 좋다....
근데 나 지금 진짜 진심으로 너무 힘들다...
논문과 컴파일러의 압박이 정말 너무 심해서 완전히 미쳐버리겠다. 정말 진심으로 미쳐버리겠는지경..
더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캐릭터 프로젝트 때문이기도 하다. 즉, 나에게 주어진 일이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
지금이  몇신데.. 이 시간까지 나 이러고 있는거봐.
손으로 수정보고 옮기는 건데도 이제서야 옮기는게 거의 정리 되가는 중이다, 논문은.
근데 컴파일러를 손도 못댔어. 어떡할래? 정말..... 기가차서 말도 안나와.  
정말 이건 인간적으로 너무하는거다... 이해하고 싶어도.. 도무지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