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바쁜 오늘 하루

아 ... 피곤해 ^^ 바보같이 맨날 이 소리부터 하고 있네
SK커뮤니케이션즈 너무 지치게 하는구나. 아 힘들어
지금은 정리 안되고 머리아파서 그냥 결국 인터넷 서비스에서 광고로 급변경;
정보보호론 때문에도 정신 없었는데,
에구... SK건은 내가 게을러서 그런거지만. 정말 이래서 일은 미루면 안돼! T-T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8시면 일찍은 아닌가;) 일어날 수 있겠지.
아니 일어나야지 !

할 일이 빡빡한 10월이다.
논문 큰일났어. 정보 끝나고, 일단 틀 잡고 서론부터라도 시작해놓아야겠다.
그 다음에 DB, 그리고 컴파일러, 그리고 논문, 그리고 DB프로젝트,
지능형 캐릭터 GUI디자인, 그리고 일본어...
아 세상에..... 이 끝없는 일거리들이여 @_@ 눈앞이 핑핑 도는구나 돌아.

사실 아침에 센다이 건으로 '누가' 염장질러서 많이 화났었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 바쁘게 가다보니 까먹었다. (단순한게 이럴땐 좋네)
나도 뭐 세 달있다가 이쁘니 볼거니까. 금방 만나러 갈거야.
지금은 나 할일 많으니까, 그것들 차례대로 열심히 다 하고 있으라고
다시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그렇게 코땅이 시간을 준거니까 -
난 계속 이렇게 한동안은 내 일에 충실하면 돼, 그런거야.
아직 그이도 투어중이라 바쁘시니 ♡ 나도 같이 열심히 열심히 :)
메구미 언니 말대로 함께 힘내는거지.
한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리 - !
근데 언니 대답 너무 현실적이다.
"무조건 쓰고 읽고를 무한반복해" (그건 나도 안다구!!! 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