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

참 재밌는 것 같다.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면서,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삶에 있어 내 신조 하나는 - 

후회없이 살자는 거다.

사람이 살면서 어찌 후회할 일 하나 없이 살겠냐만은 

난 되도록이면 그렇게 살고 싶다.

해보고 싶은거, 가보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물론 100퍼센트 모든것을 다 이루진 못해도, 

할 수 있을때 - 즐길 수 있을 때 - 기회가 생겼을때

적어도 그 타이밍 만큼은 놓치지 않고 아주 많은 것들을... 

인간으로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고 느끼면서 살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삶의 베스트이다.

말로는 모두들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그렇게 살길 바란다고하지만.

그들은 

눈앞의 현실을 탓하기도 하고, 능력없는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변의 환경을 탓하기도 하지.

결국, 그것은 정작 그렇게 용기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용기 있는 사람이 될거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만족스럽고 즐기는 삶을 사는 사람 ヾ(´∇｀)ノ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