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뭐랄까.
Jenny♬
2010. 3. 19. 02:35
1. 다음주에 귀국 예정인 M상이랑 신주쿠에서 만났다.
또 대지에 대해 쇼킹한 얘길 듣고 만 나는, 정말 그저 헛웃음만 픽픽픽.
뭐라 할말이 없다.
이젠 진심으로 무섭기까지하네.
뭔가 마음이 복잡하군.
아니, 정확하게는 소름이 끼치는군.
그저 미친x란소리만 나온다.
2. M상이랑 바이바이한 뒤, 마루노우치타러가려는데 신주쿠에서 또 어떤 호스트삘 남자애가 다가와서.
오네상춋또지칸모라에나이?랜다.
진짜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또냐? ㅠㅠ 껒어 제발 ㅠㅠ
3.영화같은게 보고싶은데, 땡기는게 없어서
애니메이션 쪽으로 눈을 돌리다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을 비롯해서 -
이것저것 받아놨는데, 받다가 발견한 디즈니 시리즈의 속편에 빠져버렸다.
신데렐라 2, 3 라던가 인어공주 2,3 라던가
오리지널 원본만 예전에 봤었지, 후편들은 본 적 없었는데 -
흥미로워서 캡쳐와 함께 조만간 찬찬히 포스팅 할 생각. +_+(어느세월에ㅋㅋ)
음..내 외장하드는 터져나갈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