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2)
자, 그럼 이어서 :)
낮 퍼레이드를 본 후에 어트랙션을 또 하나 타고,
이번엔 미키의 집으로 갔다.
저 사람들이 모두 미키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인파.
퍼레이드가 끝난 후라 미키랑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타이밍!!
디즈니에서 미키의 인기란 실로 대단해서 이 정도의 기다림은 어쩔 수 없는 ㅎ_ㅎ
미키야, 미니를 그렸구나 ㅋㅋ
전화벨도 간간히 울린다.
귀엽게도 미키 음성메세지가 나옴 :p
미니♡ 집이 귀엽고 깜찍하다면
미키 집은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
플루토의 밥그릇도 보이네 :D
미키는 마당뒤뜰에서 영화촬영중이란다.(집 입구에 써있음 ㅎㅎ)
바쁘기도 해라 +_+
미키를 만나러 가는길 ~_~
미키는 닭도 키우고있었다 ㅇㅅㅇ
미키의 대기실 앞!
인기쟁이 미키랑 드디어 사진찰칵 !
한번은 저러고 한번은 손잡고 두 번찍음 (→_←)
완전초초초초귀엽다. 친절한 미키씨. 포옹해주고 츄까지해주고 (*ノ∀`)
의외로 애기들보다 우리또래가 많았다;
즐거워진 우리는 잠시 칠면조다리로 허기를 채우고.(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_-;)
퍼스트패스로 끊어놓은 어트랙션 하나 타고.
가다가 만난 귀여운 토끼 :)
붙잡혀서 사진찍어주느라 정신없는 토끼.
저 궁댕이랑 꼬리 귀여운것좀 봐.
미녀와 야수의 벨공주도 잡혀서 정신없음
백설공주는 어디가고, 난쟁이들이 단체로 잡혀서 사진공세에 응하는중 ㅎㅎ
벌써 해가 뉘엇뉘엇
꼭 어디 해외 휴양지에 호텔같은 분위기지만.
몬스터 상품파는 곳일뿐이고 ㅎㅎ
푸우샵 앞에서 손님을 맞이해주고 있는 곰돌이 푸우.
꼬질꼬질해도 귀여워.
푸우동산 앞에는 꿀냄새가 가득이다.
허니팝콘을 이 앞에서 팔고 있기 떄문이지.
맛있다 :)
푸우의 허니헌터 앞.
이건 패스트없으면 거의 대기시간이 130분이었다-_-;
놀이기구 타고 와서 저녁 퍼레이드 시간에 쵸도 - 맞춰서 도착했다.
그렇습니다. 니모입니다.
근데 웬지 무서워;;
여전히 늬들은 귀엽구나. 푸우랑 친구들
하데스기한 몬스터 식구들...
폐장시간을 알리는 하나비 :)
이것저것 메구쨩이랑 오미아게 살거 사고,
사람들이 다 몰리기 전에 서둘러서 나왔는데 다행히 하나비도 볼 수는 있었다.
이제 뭔가 이런 곳에서 노는게 체력적으로 딸리긴하지만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즐거웠어. 너무 좋아 미키 (*´▽`*)にゃは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