綿雪が降ってる夜。

今日パーティが終わって帰る時に突然すごく雪が降って写真をとった。キレー～！



감기때문에 아침부터 서둘러 병원다녀오고, 점심 때는 볼일이 있어서 그 일 해결하고 -
#선언니집으로 직행. 무라트, 사토시상, 미야코상, 관녕상, 그 외 등등과 함께 와인 파티를 하고.
그러느라고 바쁘고 좀 피곤했던 하루였는데 .
오랜만에 함박눈을 보니까 . 마냥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맑아진 느낌_
무라트 정말 재밌는 사람이었다 . 사토시상은 나만 보면 언제나 오바하시고 oTL
코이치 안부 항상 물어보시고 ^^ 내일 메구미 언니 만나는건 다음주로 미뤄야할 듯 싶다 :)

작년 이 맘때 유카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날 힐튼호텔에서 칵테일 마시고 나왔던 밤에도 이렇게 눈이 내렸다.
도쿄에서 자주 못보는 눈을 한국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나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다. (여러가지 의미로)
나를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많은 사람들, 내가 평생을 믿고 고마워해야할 사람들 -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더 잘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과.
나를 위한 시간들을 좀 더 많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
결국 모든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맘 먹었던 것은 언제든 쟁취해왔으니까. 이번에도 꼭 그렇게 힘내자 :)
나 열심히 할게요.

私,今なんの話ししてるのか？　（笑）
그냥 - 눈오니까 나가서 눈 사람도 만들고, 눈 싸움하고 그랬떤거 생각도 나고
몬가 나츠카시이 한 기모찌가 되버렸다.